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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작성자생활개선중앙연합회
  • 등록일2026.08.26
  • 조회수91

수원시생활개선회, 시민과 함께 5차례 봉사
취약계층 510가구에 전통장·송편·팥죽 전달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올해 시민과 함께 510가구에 전통음식을 전달한다.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올해 시민과 함께 510가구에 전통음식을 전달한다.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회장 유경미)는 8월부터 12월까지 회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2026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나눔봉사’를 진행한다.

이번 봉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전통문화교육을 통해 익힌 전통음식 조리 기술을 활용해 음식을 직접 만들고,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회원과 수원시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5차례 나눔 활동을 펼친다.

첫 봉사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됐다. 참여자 20명은 우리 전통 발효식품인 막장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했다. 9월11일에는 고추장을 만들어 90가구에 전달하고, 9월14일에는 추석을 맞아 송편을 빚어 120가구에 나눌 예정이다.

연말에도 나눔은 이어진다. 12월2일에는 전통 시루떡을 만들어 120가구에 전달하고, 12월17일에는 동지를 앞두고 팥죽을 만들어 90가구에 나눌 계획이다. 올해 총 5차례의 봉사를 통해 모두 510가구에 전통음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을 통해 배운 전통문화를 지역사회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전통음식의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통문화교육에서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생활개선회가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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