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경북농업기술원 가공연구동에서 경상북도 연합회원을 대상으로 케이터링교육이 실시되었다. 한식 메뉴인 ‘새우살과 채소로 속을 채운 마 파프리카’, ‘새우 담은 표고버섯 찜’, ‘단호박으로 속을 채운 한우 떡갈비’를 핑거 푸드의 형태로 예찬 푸드 대표 최정은 교수가 진행하였다. 이 케이터링 교육의 취지는 외식업소를 찾는 소비형태가 아닌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새롭게 즐기는 홈파티 및 소규모 행사 등 식문화의 변화에 대응하고 향토식재료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과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메뉴 구성 및 새로운 포장형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우리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진작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중식, 일식, 양식 메뉴에 대한 케이터링 교육이 더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