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기후위기 돌파구 찾는다
- 작성자생활개선중앙연합회
- 등록일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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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생활개선회, 우수농업인 해외 연수
한국생활개선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행단)는 지난 9~13일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 일대에서 우수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회원 16명이 참여해 베트남 농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지 농업의 흐름과 기술을 몸소 체험했다. 회원들은 베트남 농업감정원과 농업기술연구소를 방문해 현지 농업정책과 열대와 아열대 작물 재배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습과 시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최신 농업기술을 현장에서 익혔다.
둘째 날에는 코피아(KOPIA) 센터를 찾아 한·베트남 농업기술 협력 사례를 살펴보며 양국 농업 교류의 성과를 확인했다. 이어 하이증 한농 과일나무 체험센터에서는 열대과일 재배와 가공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작물 관리 방법과 상품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하롱베이 유리온실을 찾아 스마트팜과 온실 재배기술 운영 현장을 견학하고, 재래시장에서는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유통되는 모습을 살펴보며 현지 농업의 생생한 모습을 체감했다. 회원들은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이어지는 베트남 농업 시스템을 비교하고 분석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작물 다변화 가능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행단 회장은 “농촌 여성 조직 활성화와 여성 리더 역량 강화는 물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우수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