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맞춤 봉사로 농촌어르신 돌본다
- 작성자생활개선중앙연합회
- 등록일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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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외면생활개선회, 이동세탁·미용봉사·쌀국수 나눔 전개
전남 완도군 군외면생활개선회(회장 심재경)가 농촌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기 위한 현장 중심 봉사활동과 함께 쌀국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번 봉사는 어르신들의 일상 속 불편을 직접 살피고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맞춤형 현장 봉사로 추진됐다. 회원들은 세탁이 쉽지 않은 겨울 이불을 대상으로 이동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탁 대기 시간에는 어르신 개개인의 필요를 반영한 미용 봉사를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
봉사는 지난달 10일 원동리를 시작으로 31일 불목리, 4월1일 영풍리까지 마을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마을의 여건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한 덕분에 어르신들의 참여 편의도 높였다. 특히 영풍리에서는 새치 염색 봉사가 큰 인기를 끌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했다.
무엇보다 이날 현장에서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정서적 돌봄도 함께 이뤄졌다. 회원들의 세심한 손길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은 물론, 마음의 위로와 활력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완도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