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열정’- 경기 ‘경험’ 만나 상생교류 ‘활짝’
- 작성자생활개선중앙연합회
- 등록일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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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생활개선회, 경기도연합회와 교류 확대
지역자원 활용사례 공유·농촌 활력화 방안 논의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경임)는 지난 24~26일 도 임원과 시·군 회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일원에서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회장 김경자)와 교류 행사를 열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첫날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관에서 교류식을 가진데 이어 양 지역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캠페인, 선물 교환 등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우의를 다졌다.
전남도연합회는 담양 특산물인 딸기 생즙과 딸기잼 꾸러미를, 경기도연합회는 여주 특산물인 경기미를 교환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함께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전남도연합회는 올가을 개최 예정인 ‘2026 세계여수섬박람회’ 초대권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만남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경기도농업기술원 치유센터를 방문해 농업과 치유를 접목한 농촌자원 활용 사례를 살펴본 뒤, 경기도 광주로 이동해 퇴촌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지역 특화농산물 육성과 농촌융복합산업 사례를 체험했다.
또한 화담숲 탐방과 풀짚공예박물관 견학을 통해 지역 문화와 자원을 농촌 활성화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튿날에는 포천지역 농촌자원융복합 우수사례인 허브아일랜드를 체험하며 농촌 체험·관광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폐자원 업사이클링 체험과 역사자원 탐방, 아트밸리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노동당사 등을 방문해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농촌 발전 사례를 살펴본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경임 전남도연합회장은 “농촌을 사랑하고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생활개선회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두 단체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자 경기도연합회장은 “양 단체는 농업·농촌 발전과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같은 마음으로 헌신해 온 든든한 동반자”라며 “비록 거리는 멀지만 이번 만남이 서로의 지식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도 “전남도연합회의 경기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역을 이끄는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촌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여성 리더로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